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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한 여자
나의 이야기

괴로운 시간은 잊어버려

by 당당한여자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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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이 그런가보다.

힘든 시간이 닥치면

 

내 잘못이 아니야

난 열심히 살았어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할수 없어

자꾸 생각하면 뭐해

잊어버려

그리고 아무일이 없듯 일상을 지내는거야

자꾸 힘든 생각을 하며 일상을 무너뜨리면 내일도 무너질거야

 

오늘을 아무일없듯 지내면 내일도 아무일없듯 지내게 될거야

오늘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고 잠을 자고 또 내일 일어나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고 잠을 자고 또 내일 일어나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고 ......

 

나는 30에서 35까지의 일들이 거의 기억이 안 난다.

진짜 <순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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