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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한 여자
내가 사는 집

아파트 계약

by 당당한여자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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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계약할 아파트를 다시 한번 보고 부동산으로 향했다.

작년에 천만원(집주인 왈)을 들여 올수리를 했다고 하니 깨끗해 보였다.

잔금은 두달뒤 금요일이다.

그 전에 이사나갈거라고 집주인은 말했다.

이 집은 나와 통화한 부동산 물건이 아니라 다른 부동산에 가서 계약을 했다.

그 부동산사장이 세세히 계약내용을 큰 모니터로 보여주며 설명을 잘 해줬다.

마음이 놓이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었다.

당초 통화한 부동산사장은 성격이 급하고

내가 이것저것 물어보는걸 대수롭지 않듯이 대답해서 마음에 안 들었다.

 

매매계약서 작성을 했으니 이제  보금자리론신청을 해야한다.

 

보금자리론이 승인이 나면 30일이내에 잔금지급을 해야한다고 하니

만일 너무 빨리 승인이 나면 잔금일 되기전에 30일 기한이 지날까봐 불안했다.

한국주택금융에 전화해본 결과

잔금예정일에 맞춰 승인절차가 진행(잔금일 이전 30일이내에 승인문자전송)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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