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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한 여자
요양보호사자격증

요양보호사 둘째출근날

by 당당한여자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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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어르신들을 집에서 태워서 주간센터로 모셔오는 (송영)을 했다.
승합차를 운전하는 기사님이 계시고 원장님이 계셨고 나는 타고 내리고 어르신 자리에 태우고 안전벨트를 채웠다.
처음하는 일이라 빠르게 하진 못했지만 기사님고 협조하면서 하면 어렵지않을것 같다.
오후에 5시가 조금 넘자 1시가 일찍 퇴근하라고 지시가 내려졌다.
지금 기사님은 너무 능숙하셨다.
점심 저녁 간식 두번을 챙겨야 한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따라 하도록
어르신들을 독려해야한다.
테이블을 닦고 수저와 물컵을 제각각 놓고 식 반을 놓고 치우고 자리 옮기고 양치 독려하고 화장실에 가는걸 지켜보고
이불도 교대로 빨고 사용한 수건도 빨고 놀이도구도 챙기고 체조도 해야한다.
어린아이처럼 세심하게 지켜보고 도와주고 주의해서 접촉해야 한다.
바닥 물걸레질도 하고 세면대주위도 물기 닦아야 한다.
집안일보다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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