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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한 여자
내가 사는 집

집 구입자금 빵꾸날뻔

by 당당한여자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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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집의 낙찰자가 지난 5월 말 잔금납부를 한 것을 확인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한달에서 한달반이면 배당받아가라는 우편물이 와야하는데

7월 중순인 지금까지 아직 오지않아 경매계로 전화를 했다.

그.런.데

 

이집의 경매는 번호는 하나에 18채가 같이 진행된 건이라

18건 모두 매각된 후에 한꺼번에 배당통지를 보낸다고 한다.

 

2020-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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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552(18)

우리 집만 단독으로 배당을 받는게 아니라면 잔금일까지 못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다행히

담당자는 다 매각되어 8월 24일로 배당일을 잡을 예정이란다.

 

ㅠㅠㅠ

만일 잔금일인 9월 3일까지 못 받으면 보증금만큼 어디서 구해야하는 아찔한 상황이 될뻔했다

 

###다행히

법원 우편물이 와서 읽어보니 8월 31일이 배당기일로 잡혔다. 그날 법원에서 보증금을 받을수 있는 것이다.

집주인에게 명도확인서와 인감증명서를 준비해달라고 연락했고 준비되면 연락달라고 했다.

별말없이 알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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