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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한 여자
내가 사는 집

충주 가구 구경한 곳

by 당당한여자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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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가구는 옮기다 부서질것 같아 버리고 새로 구입하기로 했다.

그래서 몇군데 구경갔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은 잊어버릴까봐 사진으로 찍고 가격도 메모해놨다.

 

새로 구입할 가구는

침대

->킹사이즈(조금 넓게자고 싶어서)

패브릭헤드(딱딱한 헤드가 싫어서)

다리가 있는 프레임(청소가 편하게)

 

매트리스

->포켓스프링(라텍스나 메모리폼은 느낌이 싫어서/허리에도 좋을듯해서)

 

3인용쇼파

->닿아도 차갑지 않고 생활오염에 강해서

작은 거실에 4인용은 꽉 차는 느낌이 싫어서

천연가죽은 차갑고 비싸다.

인조가족은 차갑고 몇년안되면 삭아서 부스러진다

헤드조절되는 걸로 했다(10센티정도 앞으로 더 나오지만)

 

3~4단 서랍장(화장대 겸 옷 넣을)

->화장대 거울은 구입 안함

 

TV거실장(1500정도 길이의 2단서랍장)

->처음에 1단을 하려했는데 식사할때 TV화면이 살짝 가려질듯하다.

 

 

#안림동 가구마을->설명 잘 해줌. 조명을 잘 해놔서 고급스러워 보임

 

#주덕 충북가구매장->고가와 중저가 매장 따로 있음. 다른 곳보다 10만원 정도씩은 저렴함. 오늘 살거아니면 사진 찍지말라고 화냄.

 

#주덕 충주가구단지->좁은 입구지만 가게에 들어가보니 물건이 많음. 설명 잘 해줌. 매트리스가 마음에 안 듬.

여기롤 보고 나오니 남편은 조명이 형광등(?)이라서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는다고 함.

 

#시내 장인가구->물건 다양 가격이 비쌈. 설명 잘 해줌

 

#시내 라자가구->너무 나이든 사람들 취향. 매트리스 위에 비닐이 깔려 있는데 앉아보니 흙먼지가 쌓여있어서 바로 나옴

 

#달천동 가구매장->입구 옆에 밭에서 일하던 사장이 안내해줌. 물건이 다양하지않고 더러워서 앉아보기가 싫었음

 

###결론

가격은 주덕 충주가구단지만 조금 싸고 거의 비슷했다. 가격을 서로 알고있을듯

안림동 가구마을을 가서 가격을 흥정해보고 웬만하면 결정하기로 함.

 

 

 

안림동 가구매장에 가서 모두 정하고 이사일 전날 배송해달라고 하고

계약금을 일부 입금해줬다.(총170만원+화장대의자+사다리차비용없음)

잔금은 당일 물건 확인하고 입금하면 된다고 한다.

 

###테이블(식탁)은 못 정했다.(다리에 바퀴가 달려 한쪽으로 치울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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