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8요양보호사교육

이론교육을 거의 끝냈다.
선거일 이후에는 모의고사도 보고 현장실습동영상도 본다고 한다.
처음엔 자격증을 딴후 얼른 취업하고 싶었다.
그런데 공부를 할수록 대상자를 케어하는 것이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정서적으로 대해주는 것이 너무 막막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남과 대화하는게 서투르다.
거의 후회가 많이 된다.
잘못된 말투, 단어선택, 남의 말의 뜻 착오이해, 억지로 웃기려는 허세들이 많다.
내 맘조차 내가 모르는데 아픈 대상자와 편안한 대화를 할수있을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