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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한 여자
나의 이야기

내 허벅지의 셀룰라이트도 사랑해야지

by 당당한여자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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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사랑하자!!!

 

수년간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이런 글만 보이면 염탐하듯 구걸하던 고민이다.

 

지금까지의 결론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내 육신과 정신을 그대로 인정하고 바로 보는 것

비록 내 주관적인 생각일지라도

 

나는 우주 유일무이한 존재니까

누가 뭐래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모든 걸 놔버리고 싶으니까

이런 생각이 내 미래를 조금은 행복과 가까워질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항상 내 마음이 좋은지 싫은지 먼저 들여다보자

내 마음 한쪽을 접어야하더라도 다시 펴면 되니까

 

그리고 최소한의 반대쪽 마음은 마지막으로 남겨두자

다시 튀어 오를수 여력은 남겨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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