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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그렇다.
돌아가신지 두달이 되었다.
장례를 치룰 동안은 인간적으로 불쌍해서 울었다.
내 친정부모도 돌아가실 날이
얼마 안남았으리라는 생각도 했다
시모가 그리워서
또는
안타까워서는 아니었다.
자식복과 며느리복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고통스럽게 병원에서 치료받다 돌아가신것도 아니니
자식들도 나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자식들도 며느리들도 할만큼은 했으니 여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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