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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는 월급때문에만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다.
자식만큼은 아니지만 아프고 불편한 어르신의 마음을 공감하고 몸을 보살펴야 한다.
인간대 인간
같은 인격으로 대해야 한다.
장애인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것처럼 말이다.
때론 어르신의 짜증 나는 요구에 고집을 꺾어야한다고 하는 요양보호사도 있어 안스럽기도 하지만 다 부질없는 행동이다.
어르신들은 점점 몸과 마음의 기능들이 쇠퇴해가기 때문에 마치 어린 아이가 되어간다.
시간이 갈수록 본능만 남게된다.
요양원은 어르신이 돌아가시기까지 요양보호사,원장,사회복지사,물리치료사, 간호사 한팀이 되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서로 협력해야 한다. 기싸움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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