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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한 여자
나의 이야기

이망생

by 당당한여자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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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망했다.

게으른 남편은 과감히 버려라
의욕도 없고 가사일도 안한다.
여행도 안 간다.
외식도 안 한다.
문화생활도 안 한다.
매사가 귀찮다.
화장실 청소 한번도 안한다. 더럽히기만 한다.
아내를 배려도 하지 않는다.
자기 몽뚱이만 아낀다.
자기 힘든것만 안다.

아이도 낳지마라.
독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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