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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한 여자
나의 이야기

난 자식도 아닌데

by 당당한여자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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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의 가스렌지가 점화가 잘 안 된다.

한참을 스위치를 돌려야 간신히 점화가 된다.

양쪽다 그모양이다.

가스렌지를 바꿔야할것 같았다.

토요일에 비빔회를 시키고 매운탕을 끓이지 않았다면 몰랐을 일이다.

 

시모와 남편과 밥을 먹고 있는데 큰형이 시모에게 전화를 했다.

젠장

전화만 한다.

 

 

월요일

옥션에 가스렌지를 검색하고

가스렌지설치비 문의하려고 린나이센타, 린나이대리점, 아파트관리사무소 3군데나 전화를 했다.

통화도 몇번만에 하고 해당업무가 아니라고 다른데 알아보라고 하고  받지도 않는데도 있고 휴~~~

이 무슨 고생인가?

성질급한 내 성격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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