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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한 여자
나의 이야기

갖다버리고 싶다. 남편

by 당당한여자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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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튜브를 보다가 남편이 몇년째 집에서 살림하고 아내가 일을 하는 내용이 나왔다.

내일이 아내가 쉬는 날인데 쉬는 날엔 아내가 설거지를 하기로 했었나보다.

아내가 쉬는 날 전날 설거지거리가 엄청 많았나보다.

아내가 

일부러 설거지 쌓아놓은거지? 나 안해!!!

남편은 아니라며 내일 쉬는 날이니까 아내보고 하라고 싸웠다.

 

네가 하니 내가 하니 투닥거리고 싸우는 내용을 보다가...

 

나는 이렇게 싸워본 적이 없다.

남편이 전혀 집안일을 안하니까

남편이 백수로 몇년을 지낼때도 안 했으니까 

포기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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