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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업체의 세금계산서 금액이 잘못됐다.
대표가 업체결제를 하려고 검토하다 발견하고 다시 받으라고 말했다.
정신이 확 든다.
무안하다.
나의 존재감이 흔들리는 느낌이다.
그런걸 하라고 월급주는 직원인데
멘붕이다.
00업체에 전화를 해서 금액을 수정해서 다시 보내라고 했다.
왜 일까?
그렇다. 일외에 신경쓰는 시간이 많아서 그렇다.
한번 확인하면 되는 걸 확인을 안 해서 그렇다.
당연히 맞을거라고 넘겨짚은 죄다.
아니 숫자 앞자리가 "5"인데 "6"로 보여도 지나치게 되는 급한 마음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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