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정재원교수
러시아의 공격 확장 주춤
무기와 병사들 많이 소진됨. 드론무기로 우크라이나 폭격 하는 중.
반도체 수입금지로 탱크 등을 사용못함.
도네츠크 지역에서 용병그룹 바그너(러시아나찌) 들과 교도소 흉악범들로 구성된 부대로 방어하고 있다.
초반 우크라이나 완전 장악 실패로 장기화로 진행됨
푸틴이 실제 핵을 쏠 것인지 아니면 시간을 벌려는 건지?
푸틴은 자국민에게 핵공격의 위험을 받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얘기했었다.
나토와의 모를 전쟁을 대비 군인 모집 중이다.
경제가 어려워지고 최첨단 기술 반도체 기술산업 멈춰져 있다.
러시아산 석유, 가스의 중국수입이 많이 줄어들었다.
국제사회에서는 비판의 소리가 커지는데 이 상태로 갈 것인가?
이번 겨울이 고비일것이고 어느 시점에서 타협을 시도 할 것이다.
젤란스키에 대한 서방 입장
유럽에 에너지,곡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
이번 겨울을 지내면서 유럽의 분열이 될 가능성이 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의 전쟁피로감을 기다리고 있다.
G7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소식 있다.
러시아의 경제상황이 매우 나빠지고 있어 기다리고 있다.
러시아 젊은이들은 징집되고 또는 해외로 도피도 많이 했다.
지방에는 난방이 끊기는 곳도 많다.
우크라이나의 무기는 미국과 유럽에서 제공하고 있다.
3차대전으로 확산되면 안 되기 때문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0개월정도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약화시키고 영토확장(크림반도)을 취하고자 하는 제국적인 전쟁을 일으켰다.
푸틴의 제거는 가능성이 낮다.(쿠데타)
우크라이나 국민들 빼앗긴 영토를 되찾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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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인프라 폭격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단전등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경제적으로 타격이 큽니다.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실업률이 높았었는데 그나마 돌아가는 공장마저 단전으로 가동시간이 대폭 줄어들었고 그 줄어든 시간마저 과부하로 정전이 자주 일어나고 고장도 자주나서 실업률이 더 올라갔습니다.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젊은층은 외국어를 배우면서 우크라이나 밖으로 나갈 준비만 하고 있습니다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군사력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계속 지원을 해야되는데 언제까지 계속 할지 회의적입다
미국이 바이든1년에 아프칸에서 철수(21년 8월?)한게 이번 러우전쟁에서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신이 준 상황.. 그 덕에 미국이 아프칸.이라크에 매년 비용대던 조단위 지원을 우크라이나가 받는 상황.. 러시아가 이번에 일으킨 전쟁은 정세파악을 못한 최대의 실책임.
Ukraine War 때문에 손해보는 나라들이 많지만 이익을 보는 나라도 있읍니다. 특히 미국과 미국의 기업들은 많은 이익을 챙기고 있지요. 군수업, 석유 가스 회사들 농산물 사업 등등 이지요. 미국 경제가 Recession 위험에 직면한 이때 이 전쟁은 큰 보탬이 됩니다. EU 길들이기, 중국 겁주기, 푸틴 약화 시키기 등등. 미국의 여야 모두 America First 전략에 부합되는 일은 서로 한뜻으로 협조 해요. 종전이 언제 되느냐의 방정식에는 이점을 중심적으로 봐야 하지 않을 가요 ?
애당초 푸틴의 목적이 친러 동부지역의 러시아로의 편입이었으므로 근본 목적은 달성한 것인데, 이대로 휴전하게 되면 우크라이나가 재정비 후에 다시 전쟁이 발생할게 뻔하므로, 전쟁을 장기화하면서 우크라이나 군을 소진시키는 것으로 전쟁의 양상이 바뀌었음. 이미 우크라이나군 40만명이 사망, 부상, 탈영, 생포등 여러 이유로 사라진 상태이고, 젤렌스키가 무작위 징집으로 전선에 지속적으로 병력을 밀어넣고 있는데, 현재의 러시아군은 영토보다는 우크라이나군을 소멸시키는데에 집중하고 있음. 이것이 푸틴이 말하는 우크라이나의 탈나치화, 비군사화임.
푸틴이 지나친 과욕으로 무모하게 키예프 공격해서 전력손실이 너무컸음, 서방의 예측대로 우크라이나 동부만 접수하고 강력하게 방어선 구축하고 종전협상 했어야, 상황을 안정시킨뒤 장기적으로 두어번에 나누어 우크라이나를 접수했으면 푸틴의 계획은 성공했을듯
러시아의 대통령이 푸틴이 아니였어도 전쟁을 했을까? 그건 확신할순없으니 러시아국민 모두의 뜻은 아닐것이며 그럼 이전쟁의 요인은 푸틴의 욕심에 의해 일어난 것이니, 이 어마한 죄를 어찌 감당할지..반드시 욕심의 댓가는 치루어야지!. 세계의 평화를 깨버리며 지가 천년만년 살것처럼 느껴지는건지.. 그러니 푸틴은 어리석음이 분명함.
전쟁을 지속하는 힘은 첫째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양국의 여론. 둘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특히 미국 영국 의 지원 (현재 독일 프랑스의 지원은 폴란드보다도 적다) 과 러시아가 버틸 경제력이 얼마나 될지 일거다. 우크라이나 여론은 강경하고 오히려 최근엔 러시아 여론이 전쟁에 염증을 느끼는 거 같다. 우크라이나는 침략당했으나 싸우는 게 당연하지만 러시아는 쉽게 이길 줄 알았던 게 이런 큰 피해를 입어서 당황스럽고 빨리 끝내고 싶어한다.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끝내기 전엔 전쟁이 안 끝날거다. 미국 경제가 마냥 좋지는 않고 지출도 크지만 미국은 이 전쟁으로 이득보는 점도 크다. 아프칸 처럼 아무 이득없이 미군이 죽는 상황에 비하면 들인 돈도 적고 미국의 직접 피해도 없는 매우 좋은 꽃놀이패다. 미국이 아프칸 베트남에서 패한 이유는 돈도 돈이지만 아니라 자국 인명피해를 못 견디는 반전여론 때문이었다. 미국 입장에선 돈 몇푼 지원을 당장 끊을 이유가 없다. 그렇다고 러시아가 불리하지만 금방 망하거나 물러날 상황도 아니다.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는 러시아도 버틸거 같다. 우크라이나 도 지원이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거고 길게 끌 여유는 없다. 내년안으론 끝이 나지 않을까...
우크라이나는 노동개악 했는데, 아무도 이걸 얘기 안함. 진짜 정신나간 나라인데, 왜 이리 옹호하는 자들이 많은지 신기할 수준이죠. 우크라이나의 독재와 정치탄압은 러시아 푸틴 그 이상인데 말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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